주간 해운 ESG 뉴스

[마리나체인 ESG 이슈] 해운 ESG, 지금 꼭 알아야 할 4월 마지막 주 동향

suwanee 2025. 5. 15. 18:03

안녕하세요, 마리나체인입니다.
4월 마지막 주, 해운 ESG 이슈는 말 그대로 '스케일업' 중입니다.
탄소세, 세계 최대 ECA, 미국발 항만 수수료 폭탄까지, 이번 주는 놓치면 뒤처질 소식들이 한가득! 
이번 주 흐름, 아래에서 빠르게 확인해 보시죠.

 

 

🟦 IMO, 2027년부터 '넷제로 프레임워크'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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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가 드디어 해운 업계용 '탄소 프레임워크'를 승인했습니다. 

2027년부터는 온실가스 집약도 기준이 의무화되고, 기준을 초과하면 톤당 380달러의 탄소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직접 감축'을 선택해도 100달러는 나갑니다. 예상 수익은 연간 110~120억 달러 규모지만, 

전문가들은 이걸로는 무배출 연료 전환 비용도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돈은 걷히는데, 그 돈으로 뭐까지 할 수 있느냐가 앞으로의 쟁점이 되겠네요.


'기준 초과 시 벌금' 시대, 해운도 탄소 숫자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 “첫 산업 전체 탄소세”… 그래도 부족하다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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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의 GHG 수수료 구조가 통과되며 해운 역사상 첫 업계 전반 탄소세가 도입됐습니다.

하지만 63:16:24라는 투표 결과에도 불구하고, 기후 취약국과 환경단체들의 반응은 시큰둥했죠.

수수료는 너무 낮고, 감축은 5년 뒤에나 시작된다니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다수입니다.

1.5도 목표는커녕, 출발선조차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고요.


탄소세는 도입됐지만, 전 세계는 아직 '감축'과는 거리가 멉니다.

 


🟨 세계 최대 ECA 탄생… 포르투갈~그린란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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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가 승인한 신규 ECA는 단순히 크기만 큰 게 아닙니다.

포르투갈부터 그린란드까지 이어지는 이 북동대서양 ECA는

기존 북해·발트해·지중해를 넘어 북극 해역까지 포함하는 초대형 구역입니다.

2027년 시행 예정이며, 유럽 전체 해역에 공통 기준이 생기면서 공정한 경쟁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연도 살리고, 업계도 기준이 명확해져 좋다는 평가죠. 🌍

 

규제 크기만큼 기대 효과도 큰, '빅스케일' 친환경 조치입니다.


🟧 홍콩도 바이오연료 스타트! B30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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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busco가 홍콩에서 B30 바이오연료 공급을 시작했습니다.

MEPC 83의 승인으로 기존 Type I 바지선에서도 바이오연료를 실을 수 있게 된 것이 계기였죠.

이번 조치는 단순한 공급 개시를 넘어, 아시아 주요 항만도 점차 연료 전환 흐름에 들어섰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바이오연료는 이제 ‘대안’이 아니라 ‘필수’으로 굳어지는 중입니다.


🟥 미국, 항만 수수료 폭탄… 최대 84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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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발표한 새로운 입항 수수료는 수위가 상당합니다. 

비중국 선박은 톤당 18달러부터, 중국 조선소에서 만든 선박은 톤당 50달러로 시작해 매년 30달러씩 인상, 

대형선은 840만 달러까지도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 조항도 일부 있지만, 미국산 선박 우대 + 중국산 선박 압박 + LNG선 국산화 유도까지 다목적 정책으로 보입니다.

 

이건 단순한 수수료가 아닙니다. 해운 물류의 비용 구조 자체가 바뀔 신호탄입니다.